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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폴린'서 묘기 부리다 '180도 허리 꺾인' 남학생 (영상)

트램폴린(Trampolines)에서 공중 2회전 묘기를 부리던 남학생이 착지에 실패하면서 아찔한 사고를 당한 영상이 공개됐다.

 via eBaums' World

 

트램폴린(Trampolines)에서 공중 2회전 묘기를 부리던 남학생이 착지에 실패하면서 아찔한 사고를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eBaums' World)는 트램폴린 위에서 운동을 하면서 멋진 공중제비를 돌던 학생이 부상을 입는 장면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남학생이 자신에 찬 모습으로 트램폴린 위에 올라서 재주를 부리려고 한다.

 

이 학생은 주변의 학생들을 의식했는지 평소 보다 더욱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via eBaums' World

 

멋지게 하늘로 솟구친 뒤 공중 2회전 묘기를 부리고 착지를 한다. 그런데 너무 무리했던 것일까, 안정적인 착지에 실패하면서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놀랍게도 이 학생의 허리가 '180도' 접혔다가 다시 펴지는 소름돋는 장면이 펼쳐진다.

 

충격이 컸는지 넘어진 뒤에 허리를 잡으면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곁에 있던 학생들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래 영상은 다소 불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via eBaum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