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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욕구 떨어뜨리는 '해리포터 표지 리뉴얼'

새 옷을 입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다운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via 문학동네

 

새 옷을 입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다운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1999년 국내에 등장한 '해리포터' 시리즈가 지난해 12월 18일 리뉴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판사인 문학동네가 국내 출판 15주년을 기념해 '해리포터'에 변화를 주고자 기존의 미국식 표지를 영국식으로 바꾼 것이었다.

 

팬들의 관심을 끈 점은 새 '해리포터'의 표지 폰트와 일러스트가 아동도서를 방불케 할 만큼 알록달록하고 유치해졌다는 것이다.

 

김보령(@boryeong00)님이 게시한 사진님,

 

특히 지나치게 예뻐지고 왜소해져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주며 8년간 성장하지 않는 해리포터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리뉴얼된 '해리포터'도 무조건 소장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면서도 표지 디자인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새 '해리포터'의 표지에서 신비한 느낌이 난다며 만족해하기도 했다.

 


 

via 문학동네

 

이번 '해리포터' 표지 논란과 관련해 해외에서 출판된 '해리포터' 시리즈의 표지들을 모아 소개한다.

 


 


 


 


 


 

via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