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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구별 못하는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 (영상)

항상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도플갱어' 여성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Twin Strangers / YouTube

항상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도플갱어' 여성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마치 일란성 쌍둥이 자매 같은 싱크 100% 도플갱어 여성들의 영상을 소개했다.

 

스웨덴의 사라 노드스트롬(Sara Nordstrom, 17)은 웹사이트 'TwinStrangers.com'을 통해 자신과 아주 똑 닮은 아일랜드의 샤넌 로너건(Shannon Lonergan, 21)을 알게 됐다.

 

처음 서로를 마주했을 때 둘은 믿지 못하겠다며 연신 눈을 비벼댔는데, 영상 속 두 여성은 정말 똑같이 생겨 '쌍둥이'가 아닌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둘의 친구들은 사진을 보고 사라와 샤넌을 전혀 구분하지 못했고, 샤넌은 "우리의 코, 입, 눈들이 완전 붕어빵"이라며 놀라워했다.

 

두 여성은 "우리는 머리카락 색마저 똑같아 외모는 다른 구석이 없지만, 각자의 개성만큼은 뚜렷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via Twin Strangers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