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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셀카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베컴?

미남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이마르의 인증샷에서 이런 사실이 증명됐다.


베컴은 그대로이지만, 네이마르는 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했다. 베컴은 뱀파이어인가? ⓒNIALL558/IMGUR

최근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이슈가 된 인물은 브라질의 간판 골잡이 네이마르였다. 콜롬비아 선수의 '니킥'을 맞아서 척추가 골절되면서 월드컵에서 중도 하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최근 축구의 전선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또 한번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네이마르가 아니라, 베컴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imgur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급속하게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주목되고 있는 탓이다. 이 사진을 보면 소년시절의 네이마르와 베컴이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 아래 이어지는 사진은 청소년 시절의 네이마리와 베컴이다.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끝으로 마지막 사진은 네이마르가 성인이 된 20013년에 찍은 사진으로 베컴과 네이마르는 세월이 흐르면서 다시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그런데 네이마르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베컴은 젊은 시절의 모습 그대로 전혀 변함이 없었던 것.

베컴은 올해 39살인데 네이마르가 어른이 되는 동안 똑 같은 외모를 '유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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