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모습, “아직 결혼 언급할 사이 아니야”
잠실 야구장 데이트 포착 ‘옆에 있는 꼬마는 아들?’ 공개 열애중인 배우 강경준·장신영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화면 캡처
'강경준 연인'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겨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신영의 이혼배경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함께 입고 관중석에서 함께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은 다정히 앉아 맥주를 마시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강경준의 옆에는 한 남자 어린이도 동석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신영은 2002년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해 '해 뜨는 집' '추적자, 더 체이서'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지난 2006년 장신영은 6살 연상의 연예기획사 간부 위 모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특히 장신영은 전 남편 위모씨가 2006년 12월부터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의 차용증까지 작성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잘어울리는 한쌍이다."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유니폼이 커플푹이네"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옆에 있는 아이는 아들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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