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평범한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스마트 바퀴' (영상)

일반 자전거의 뒷바퀴만 교체하면 '전기자전거'가 되는 스마트한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via Kickstart Invention / YouTube

 

일반 자전거의 뒷바퀴만 교체하면 '전기자전거'가 되는 스마트한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벤처기업 '하이코어'에서 개발한 스마트한 바퀴 '센티넬 휠(Centinel Wheel)'이 올라와 화제다.

 

이 바퀴는 안에 모터와 배터리 등이 장착되어 있어, 일반 자전거에 달기만 하면 '전기 자전거'로 변신시켜 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지난 5월을 기점으로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 등을 통해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받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 충전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기존 전기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몸체를 통째로 들고 충전해야 했으나, 이 제품은 배터리만 떼어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소개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어서 출시되면 좋겠다", "국내 기술력이 이 정도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Kicksta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