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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색하면서도 귀여운 '시바견+사모예드' 혼혈 강아지

사모예드의 주둥이와 시바견의 순박한 눈을 가진 혼혈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via twitter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게 생긴 멍멍이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는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귀여운 멍멍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까만 두 눈과 갈색과 흰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복슬한 털, 통통하게 한껏 살이 오른 발을 가진 멍멍이가 보인다.

 

등과 이마 쪽에 난 갈색빛 털을 보면 시바견이 분명하지만 몸 아래쪽에 난 복슬복슬 새하얀 털과 오동통한 발을 보고 있노라면 영락없는 사모예드다.

 

이 정체불명의 멍멍이는 바로 시바견과 사모예드가 섞인 혼혈 강아지다. 

 

한편 두 강아지의 특징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사랑스러운 혼혈 강아지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