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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반짝이는 겨털'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겨드랑이 털에 반짝이를 붙이고 셀카를 찍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

via chrissiehall, hervember / Instagram 

 

겨드랑이 위에 반짝이를 붙이는 새로운 트렌드가 해외 여성들 사이에 생겼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반짝이 장식을 붙이고 과감하게 겨드랑이 털을 공개한 여성들의 셀카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여성들은 겨드랑이 털을 과감히 드러낸 채 자신감있고 당당한 포즈를 취한다. 

 

겨드랑이 털 위에 뿌린 금·은빛 가루들 때문일까. 

 

사진 속 여성들은 겨드랑이 털을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닌 꾸미고 가꿔줘야 할 신체의 일부라고 표현하는 듯하다.

 

최근 해외에서 이같은 장식이 유행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ervembs(@hervember)님이 게시한 사진님,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