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착한’ 앱(APP) 25가지

매일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또 사라지고 있다. 당신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소개한 25가지 어플리케이션은 세상을 좀 더 살기 좋게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굶주린 아이에게 밥을 주고, 환경을 보호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물론 모두 무료 앱이다. 

1. Feedie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25센트를 서아프리카 배고픈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쓰인다.



2. DONATE A PHOTO
하루 한장의 사진을 공유하면 전세계 아이들을 위해 1달러를 기부하는 것과 같다. 간단하지 않은가? 사진을 찍고 올리기만 하면 된다.



3. HTC Power to give
10억개의 스마트폰의 처리 역량을 결합해 암, 알츠하이머 병, 에이즈 등에 질병 치료와 연구와 기후 변화, 우주 탐험에 기여 할 수 있다.



4. Charity Miles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을 즐긴다면 이동 거리에 대해서 기부할 수 있다. 1마일 당 10~25센트를 기부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5. GoodGuide
210,000개 이상의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에 대한 평가를 포함해 환경, 보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등급을 부여했다. 사회적 기업이 만든 제품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check in for good
일종의 '포스퀘어'와 비슷한 어플이다. 당신이 커피를 마시거나 여러가지 행동을 할 때 체크할 수 있다. 간단한 체크인으로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7. iRecycle
재활용 정보를 제공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자신의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재활용 센터의 연락처, 위치, 운영시간, 이용 가능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



8. Seafood Watch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 잡은 해산물을 파는 레스토랑이나 해산물 마트를 알려준다. 당신이 친환경적인 업체들을 지원할수록 바다환경은 덜 오염될 것이다. 아울러 해산물과 판매되는 생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9. My Life as a Refugee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난민 문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0. One Today
하루 한번 1달러의 기부를 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보여준다. 



11. budge
실제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12. instead
한번에 3~5달러를 기부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고 저축을 한다면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13. FoodCircles
1달러가 모여 지역의 굶는 아이에게 제대로된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



14. True Food
유전자 변형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15. Link-SF
집과 음식, 병원 치료 등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가장 가까운 위치와 문을 열었는지를 알려준다.



16. VolunteerMatch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의 자원 봉사를 찾기 쉽게 도와주며 친구와 가족 등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



17. Get Rich or Die Smoking
흡연으로 인해 당신이 지금 손해보는 부분을 돈으로 모여줌으로써 금연에 도움이 된다.



18. Save the Children Earthquake Response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건강, 교육과 재해 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게임으로 만들었다.



19. Tree Planet2
지금까지 한국,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아프리카 남수단 등에 25개 숲을 만들었고, 46만 그루의 진짜 나무를 심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다.



20. DonorReminder
헌혈 타이머다. 헌혈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어플리케이션이다.



21. SeeClickFix
지방자치(municipal)에 대한 모든 이슈에 대해서 신고할 수 있고 아울러 논의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응답을 확인할 수 있다.



22. PaperKarma
스팸이라고 생각하는 우편물의 사진을 찍어서 발송자에게 접촉해 발송 리스트에서 빼줄 것을 요청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3. Free2Work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아동 노동, 인권 침해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당신이 소비하는 제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악덕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돕는다.



24. HelpBridge
재해가 발생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신속하게 연결되어 재난 대응 작업에 참여할 수 있고, 단체에 기부, 자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5. Acts of kindness
자신의 웹 사이트를 통해 가치있는 자선 단체에 기부 할 수 있다. 300여 가지 제안으로 좋은 일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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