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자이언트 푸들' 훈련 시키는 소녀 (영상)
자신보다 몸집이 더 큰 '자이언트 푸들'을 능숙하게 훈련 시키는 꼬마 소녀가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고 있어 화제다.
via ChrisDeon / Rumble
자신보다 몸집이 더 큰 '자이언트 푸들'을 능숙하게 훈련 시키는 꼬마 소녀가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이언트 푸들'과 자연스러운 교감을 이루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 속 금발의 소녀는 어눌하지만 다정한 말투로 푸들에게 말을 걸며 '스킨십'을 나눈다.
자신의 말에 더 귀 기울여 달라는 듯 강아지의 큰 귀를 열어주는 모습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이 전해진다.
소녀의 목소리에 집중하면서도 먹이를 놓치지 않는 푸들은 큰 체구에도 영락없는 반려견의 모습을 보여줘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한편 영상을 게시한 누리꾼은 "인내심을 갖고 강아지와 교감한다면 서로 사랑하는 가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via ChrisDeon / 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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