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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아저씨한테 빼빼로 받았습니다"

고객 감동 서비스로 수차례 화제를 모은 쿠팡맨이 이번에는 빼빼로데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로맨틱함을 보여줬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고객 감동 서비스로 수차례 화제를 모은 쿠팡맨이 이번에는 빼빼로데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로맨틱함을 보여줬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맨 아저씨한테 빼빼로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아침, A씨는 여느 때처럼 집을 나서다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마침 택배를 배달하러 온 쿠팡맨이 건넨 빼빼로였다.

 

평범한 빼빼로지만 쿠팡 특유의 파란 리본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짤막한 편지, 일일이 고객의 이름을 적은 데서 센스가 엿보였다.

 

A씨는 글에 "좋은 하루 될게요", "진짜 고마워요"라는 태그를 첨부해 쿠팡맨으로부터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서 쿠팡맨은 고객의 초인종을 '아기가 자고 있어요'라는 알림판으로 꾸며주는 등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잠자는 우리 아기를 위한 쿠팡맨의 센스" 한 쿠팡맨이 아기가 있는 집의 초인종을 예쁘게 꾸며놔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쿠팡의 쿠팡맨에 대한 좋은 대우가 친절한 서비스의 원천인 것 같다'며 쿠팡맨의 실제 급여가 덩달아 주목받기도 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