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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바지

패셔니스타 지드래곤과 대세 배우 유아인이 입은 '복고 데님 패션'이 화제다.

via angelareum / Instagram,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더 이상 촌스럽지 않다"

 

2015 FW 트렌드로 떠오른 '복고 데님 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이번 시즌 다시 유행한다는 복고 데님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과 대세 배우 유아인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한 뼘쯤 접어올린 데님 팬츠를 입고 있다. 과거 90년대를 주름잡았던 패션이라 촌스러울 법도 하지만 이들이 입어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글쓴이는 "사이즈를 잘 못 시킨 게 아니다"라며 "이번 시즌에 핫할 거라더니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사람들은 패션니스타들이 입은 '복고 데님 패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꼭 도전해보겠다는 반응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