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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버는 '개간지' 시바견 모델 (사진 7장)

뛰어난 패션 센스와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시바견 '보리'가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via mensweardog / Instagram

 

인간 모델들보다 옷을 더 잘 입는 '개모델'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는 <연봉 2억원의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바바리코트,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시바견 '보리'(Bodhi)의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우수에 찬 가을 남자 ​눈빛(?)이 매력인 보리는 사실 인간 모델보다 더 멋지게 남성복을 소화하는 '맨즈웨어 독'(Menswear dog)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앞서 보리는 주인이 재미 삼아 사람 옷을 입혀 찍은 사진이 큰 화제가 돼 아소스, 코치, 페라가모 등 수많은 유명 패션업체들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보리의 월급은 1만 5천 달러(한화 약 1,722만 원), 연봉 18만 달러(한화 약 2억 664만 원)로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보리는 인스타그램에 약 22만 4천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Menswear Dog(@mensweardog)님이 게시한 사진님,

 

Menswear Dog(@mensweardog)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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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wear Dog(@mensweardog)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