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눈치게임 실패'한 에버랜드 현장 사진 5장
한글날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에버랜드에서 진풍경을 연출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한글날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에버랜드에서 진풍경을 연출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에버랜드 눈치게임 실패>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중이다.
사진 속엔 수많은 인파가 발 디딜 틈 없이 에버랜드 곳곳을 빽빽하게 메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나 아르바이트생들에 따르면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기본 3시간 정도 대기해야 했으며 선선한 날씨임에도 숨이 막혀왔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14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중고생과 대학생에게는 각각 33% 할인가격인 3만 2천 원, 2만 9천 원의 우대 이용권을 제공한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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