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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부모들이 간호사에게 보낸 영상 편지 (영상)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미숙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때까지 몸 바쳐 간호했던 간호사의 눈물이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Via Kleenex Brand /YouTube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미숙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때까지 몸 바쳐 간호했던 간호사의 눈물이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5일 티슈의 대명사 크리넥스(Kleenex)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생을 미숙아들을 위해 일했던 간호사 르네(Renee)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했다.

 

지극정성 간호로 몸소 '기적'을 보여주며 미숙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 품으로 돌려보냈던 르네는 아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자신의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미숙아들을 간호한다는 르네는 영상 하나를 시청한다.

 

Via Kleenex Brand /YouTube

 

영상 속에는 간호사 르네 덕분에 사랑하는 아기를 지킬 수 있었던 수많은 가족들이 등장해 그녀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밀려오는 감동에 눈가가 촉촉해진 르네는 곧 가족들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폭풍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에게 아이들과 가족들은 다가가 진한 포옹을 나누며 또 한 번 고마움을 표현한다.

 

한편,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는 르네의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