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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마운틴'과 팔씨름 세계 챔피언이 대결을 벌였다 (영상)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표 힘꾼 '마운틴'과 팔씨름 세계 챔피언이 피 튀기는 대결을 펼쳐 흥미진진한 광경을 연출했다.

via World Armwrestling League / YouTube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표 힘꾼 '마운틴'과 팔씨름 세계 챔피언이 팔씨름 대결을 펼쳐 흥미진진한 광경을 연출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좌의 게임에서 '마운틴'으로 열연하고 있는 '하퍼 줄리어스 비욘슨(Hafpor Julius Bjornsson)'괴 팔씨름 세계 챔피언 '데본 레라트(Devon Larratt)'의 생각보다 싱거운 팔씨름 대결 영상이 소개됐다.

 

하퍼는 실제로도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로 유럽에서 가장 힘센 남자를 뽑는 'Europe's Strongest Man'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경력이 있다.

 

더욱이 일반인의 3배 크기는 돼 보이는 하퍼의 엄청난 팔뚝에 비하면 챔피언 데본의 몸은 다소 빈약(?)해 보일 정도다.

 

그러나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근육맨 하퍼가 챔피언 데본에게 농락당하다시피 연이어 패배를 당하면서 그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via World Armwrestling League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