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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2016년 美대선 나오나..공직 출마 준비중

배우 조지 클루니가 2016년 대선에 욕심을 내며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준비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배우 조지 클루니가 2016년 대선에 욕심을 내며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준비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UK 데일리 미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2016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루니는 약혼자 아말 알라무딘과 오는 9월 결혼한 뒤,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클루니는 정치 쪽에 야망이 크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정치를 하고 싶어한다”라며 “그는 현재 민주당원으로 2016년 대선 출마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클루니의 정치인으로서의 욕심은 알라무딘과의 약혼이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알라무딘은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인단에 참여했을만큼 법조계에선 유명한 인물로, 알라무딘이 클루니의 편이 되면서 정치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는 분석. 

또 다른 측근 역시 “알라무딘이 클루니의 편이 되면서 그는 자신의 대선 사무실을 꾸릴 수 있게 됐다”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