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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 한국계 새 헐크 환영 "정말 멋져"

마크 러팔로가 새로운 한국계 헐크를 환영하는 메세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via markruffalo / Instagram , Marvel


'어벤져스' 시리즈 의 헐크 역으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가 새로운 한국계 헐크를 환영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마크 러팔로(Mark Ruffalo)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져(Awesome indeed)"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헐크에 관한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등은 마블코믹스가 새로 선보일 만화 '토탈리 어썸 헐크(Totally Awesome Hulk)'의 주인공 헐크가 한국계 미국인인 '아마데우스 조'라고 보도했다.

 

아마데우스 조는 어린 나이에도 명석한 두뇌를 가진 캐릭터로 지난 2006년 처음 만화책에 등장한 이래 계속 헐크를 돕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토탈리 어썸 헐크'는 마블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라인업을 시도하며 만든 만화로 오는 12월 시작될 예정이다.

 

최희나 기자 hee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