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냄비서 목욕하는 멕시코 요리사 논란 (영상)
멕시코의 한 병원 요리사가 대형 냄비에서 목욕하는 영상이 SNS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via NTW WebTV06 / YouTube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남성이 대형 냄비에서 목욕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멕시코의 한 병원 요리사가 주방에 있는 대형 냄비에 들어가 목욕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퍼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에서 남성은 마치 반신욕을 하듯 물이 차있는 대형냄비 안에 들어가 편안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동료 요리사들은 그의 주변에 서서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고 물을 끼얹어 남성의 목욕을 돕기도(?) 한다.
심지어 남성은 대형 주걱을 이용해 노를 젓는 시늉까지 선보이며 동료 요리사들을 웃기는 데에 성공하는데,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강한 비판을 하며 처벌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병원 책임자 니콜라스 마닐라(Nicolas Manilla)는 "이 같은 행위를 벌인 직원들을 용서할 수 없으며, 조사를 통해 이 영상 속의 직원들을 찾아내 처벌을 하겠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via NTW WebTV06 / YouTube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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