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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깨끗이 구워주는(?) '그린토스터' (영상)

온갖 세균들이 득실거려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는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살균해주는 토스터 기기가 등장해 화제다.

 via GmarketZone / YouTube

 

빵 대신 스마트폰을 구워주는(?) 토스터 기기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는 스마트폰을 구석구석 씻어주는 기계인 '그린토스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이 기계는 온갖 세균들이 득실거린다는 스마트폰을 살균해주는 착한 제품이다. 작동법은 매우 쉽고 간단하다. 먼저 스마트폰에서 G마켓 앱을 실행한 후 그린토스터 메뉴를 선택한다.

스마트폰을 그린토스터 기기 안에 쏘옥 넣은 다음 레버를 밑으로 내리기만 하면 된다. 5분간의 UV 살균 처리가 지나면 깨끗이 세척된 스마트폰이 튀어 오르는 식이다. 

 

한편 이 '그린토스터'는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소비자들이 항상 소지하는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살균시켜주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영국 디자인 컨설팅 전문 업체인 키네트 듀포트(Kinneir Dufort)와 함께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via GmarketZone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