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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됐다" 예림이가 공개한 10kg 뺀 윤경이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요정 미모'로 변신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via 이예림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요정 미모'로 변신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경이가 요정이 됐다. 다은이랑 내가 먹여서 다시 살찌워야지. 후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예림과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최근 10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조윤경은 조윤경은 한껏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조윤경은 자신의 SNS에 날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사진을 올리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딸들'은 방송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더욱 두터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