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같은 장소 다른 영화 인증샷 화제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한 오달수의 깨알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via CJ CGV 공식 페이스북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 '암살'과 '베테랑'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사가 겹친 오달수의 신박한(?) 대처가 화제다.
15일 CJ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암살'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배우들의 인증샷'과 ''베테랑'의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배우들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친필의 편지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훈훈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가운데, 특히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오달수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를 줄 알았죠?", "겹경사로 바빴던 오달수의 센스 대처", "틀린 그림 찾기", "정말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한 오달수의 깨알 인증샷은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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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J CGV on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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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J CGV on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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