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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바지만 입는 이선희 다리 못생겼다고? 예쁘기만해”

배우 이덕화가 가수 이선희의 각선미를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MBC <노래하는 이선희>에서는 지난 4월 중순 열린 이선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이 공개됐다.

ⓒMBC

배우 이덕화가 가수 이선희의 각선미를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MBC '노래하는 이선희'에서는 지난 4월 중순 열린 이선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덕화는 이선희에 대해 "예전에 노래를 아주 깜찍하게 잘하는 아가씨였다. 예전에도 체격이 좀 작았다"고 운을 뗐다. 

이덕화는 "이선희를 소개하면 남자의 비명이 나와야하는데 그때도 여자들 비명이 나왔다. 이선희를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덕화는 "이선희가 치마입은 걸 본 적은 나도 거의 없다. 몇 번 안 된다. '다리가 못 생겼다', '다리에 흉이 있다' 등 별 소문이 있던데 직접 보니 다리가 예쁘기만 하더라. 지금은 이선희가 전설이 됐는데 우리 쇼할때만 해도 막내였다. 근데 똑같다. 얼굴도 그대로고 목소리는 더 그대로다.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