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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말

19일 김영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셔요? 김영만입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via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9일 김영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셔요? 김영만입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영만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인터넷의 뜨거움이 없었을 것"이라며 "마리텔 박진경 감독님, 이재석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코딱지 여러분, 저는 봤습니다. 녹화장에서의 다 큰 코딱지들..."이라며 "동분서주하던 현재의 젊은이들을 보며 이 모든 땀과 열기가 우리 친구들한테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만은 "여러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라면서 "여러분을 사랑하는 김영만"이라고 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영만은 지난 1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안녕 하셔요 ?김영만 입니다ㅡ감사합니다. 여러분 진심으로감사합니다.지인들이 인사글을 올리라고하네요페이스북 처음생긴후가입만 했었습니다이글도나만 보는건지,다른분들도 보는건지 잘모르겠네요ㅡㅋ여러분...

Posted by 김영만 on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