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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꺾은 ‘노래왕 퉁키’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영상)

클레오파트라의 5연승을 저지하고 8대 복면가왕에 오른 ‘노래왕 퉁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via MBC '일밤-복면가왕' /Naver tvcast 

 

'노래왕 퉁키'가 클레오파트라의 5연승을 저지하고 8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와 노래왕퉁키가 펼치는 8대 복면가왕 결정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한 노래왕 퉁키는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신나는 춤으로 관객을 들썩이게 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진 투표에서 15표 차로 클레오파트라의 독주를 저지한 노래왕 퉁키는 현장의 열렬한 반응에 결국 눈물을 보이며 "소름이 돋는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큰 자리를 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래왕 퉁키의 창법과 몸짓을 분석하며 가수 이정을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via MBC '일밤-복면가왕' /Naver tvcas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