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극한도전’, ‘무도’ 유재석 캐릭터까지 표절
중국 예능 ‘극한도전’이 무한도전 속 캐릭터까지 따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via MBC '섹션TV 연예통신'중국 예능 '극한도전'이 무한도전 속 캐릭터까지 따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중국 상해 동방위성 TV '극한도전'의 '무한도전' 표절 논란이 다뤄졌다.
지난 6월부터 방송된 '극한도전'은 '스피드 특집',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등 무한도전 인기 특집들을 모방해 프로그램을 구성해 논란에 휩사였다.
뿐만 아니라 정준하와 유재석 캐릭터, 오프닝 인사, 자막체까지 비슷해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황당하다"며 일제히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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