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 ‘마고 로비’에 눈독?

Via Mirror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30)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호날두가 할리우드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에 눈독을 들였다고 보도했다.

미러와 여러 외신의 억지 추측일 수도 있지만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마고 로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직접 찾아 그녀가 올린 일상 사진 4장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스타로 각광받는 마고 로비이기에 호날두가 그저 팬심으로 '좋아요'를 눌렀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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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가 5년간 교제한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의 결별 이유가 '여성 편력'이라는 주장이 있는 것처럼 호날두는 미모의 여성들과 숱한 염문설을 뿌린 것은 사실이다.

이에 미러와 여러 외신들은 "호날두가 새로운 여자친구로 '마고 로비'를 점찍은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를 내고 있다.

한편, 호날두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좋아요'를 누를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한 마고 로비는 오는 2016년 개봉할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악당 조커를 사랑한 여자 '할리퀸' 역을 맡았다.

아래 준비된 4장의 사진들은 호날두가 직접 '좋아요'를 누른 마고 로비 사진이다.

@margotrobbi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4 6월 3 오전 12:52 PDT

@margotrobbi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4 7월 14 오전 4:50 PDT

@margotrobbi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13 오후 5:13 PDT

@margotrobbi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2월 23 오후 7:18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