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모든걸 다 가진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아..부럽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인 만수르의 부인과 자녀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그의 자산이 약 25조로 관심이 집중된다.

만수르 왕가 부인과 자녀들. ⓒ만수르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에서 맨체스터 시티 FC가 우승하면서 최연소 구단주인 만수르(44)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알 나얀 (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 이하 '만수르')은 최근 4년간 1조 7200억 원을 투자해 팀을 재건하고 ‘슈퍼스타’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축한 뒤 최첨단 훈련장과 부대시설을 건립했다.

 

특히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중동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로 스포츠 클럽 구단주 가운데 가장 부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고국에서 그는 두 아내를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로 미모와 더불어 어마어마한 재력을 갖추었다. 이러한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의 인형 같은 외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들의 진정한 로망이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건희 회상 재산 규모 12조 9천억원 육박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