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펀치백’으로 생계유지하는 중국인 남성 화제
중국의 한 남성은 '인간 펀치백'이 돼 한달에 320만원의 수입을 얻고 있다. 위험해 보이지만 그는 자신의 직업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중국의 한 남성은 '인간 펀치백'이 돼 한달에 320만원의 수입을 얻고 있다. ⓒImaginechina/REX
중국에서 ‘인간 펀치백’의 직업을 가진 남성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소개한 48세의 시쥐핑(Xie Shuiping)씨는 길거리나 나이트클럽, 술집을 돌아다니며 돈을 받고 자신을 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돈을 지불한 행인은 20분 동안 3번에 걸쳐 그의 배를 때리면 된다.
그는 2004년 슈퍼에서 제품판매 촉진의 목적으로 이 일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계속돼 한 달에 2만 위안(약 320만원)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다.
그는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직업으로 삼게 됐다고 전했다. 그의 아내와 딸은 일을 계속하지 못하게 말렸지만 “저는 이 일이 천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일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전했다.
48세의 중국의 시쥐핑씨는 돈을 받고 자신의 복부를 강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Imaginechina/REX
중국의 시쥐핑씨는 인간 펀치백이 되어 한달에 약 320만원을 번다.ⓒImaginechina/REX
시쥐핑씨에게 돈을 지불한 행인은 20분 동안 복부를 3번 강타할 수 있다. ⓒImaginechina/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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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내와 딸은 일을 그만두길 설득했지만 그는 생계를 위해 그만둘 수 없다 전했다. ⓒImaginechina/R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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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il - Is this the worst job in the world? Man in China makes living as a human PUNCHBAG letting people hit him as hard as they can for money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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