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사랑받은 여성 몸매 변천사 (사진)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 100년 변천사를 살펴보며 몸매에도 돌고 도는 유행이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Via Buzzfeed
마른 몸, 볼륨 있는 몸, 골반 있는 몸...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에 대한 사회적 선호도는 늘 달라져왔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지난 100년 간 사회적으로 통용됐던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 변천사를 소개했다.
100년 간의 '이상적인 여성 몸매 변천사'를 살펴보면 "유행은 돌고 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을 살펴보면 시대별로 굴곡진 몸매, 굴곡 없는 몸매, 마른 몸매가 반복적으로 유행한다.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변천사를 살펴보며 여성이라면 자신의 몸매는 어떤 시대에 가장 잘 맞았을지 살펴보자.
1. 1910년 : 코르셋으로 조인 '개미 허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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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20년대 : 민자 허리 '신여성'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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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30년대 : 곡선이 강조된 '콜라병'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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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40년대 : 통통하고 '에너제틱'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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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50년대: 다시 굴곡지며 볼륨있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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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960년대 : 다시 깡마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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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970년대 : 적당히 마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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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980년대 : 헬스로 다져진 '건강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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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990년대 : 다시 모델처럼 마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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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0년대 : 다시 건강하며 '스포티'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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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0년대: 큰 엉덩이, 거대한 골반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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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