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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기쁨 표현한 부부의 패러디 뮤비 (영상)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두 부부가 임신의 기쁨을 노래로 표현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Via The Murrays /YouTube

 

"아이 하나가 더 생겼어요!"

 

임신의 기쁨을 표현하는 두 부부의 패러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North Carolina 州)에 사는 머레이(Murray) 형제 부부 두 쌍이 만든 사랑스러운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워크 더 문'의 'Shut up and dance'를 패러디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아론 머레이(Jon Murray)와 존 머레이(Danielle Murray) 형제는 아내들이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해 내년 초 한 달 차이를 두고 출산 예정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비디오 제작을 계획했다.

 

Via The Murrays /YouTube

 

"I guess we can't go back, we've already got three(우린 이미 세 아이가 있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이번에 넷 째를 임신한 존과 다니엘레(Danielle Murray) 부부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외치는 가사다.

 

아론(Aaron)과 리즈(Liz) 부부 역시 둘 째를 임신했다며 기뻐한다. "We love our little girl, but we're not complete!(우리 딸을 정말 사랑하지만, 아직 가족 계획이 끝난 건 아니예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두 커플의 사랑 넘치는 퍼포먼스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Via The Murrays /YouTube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