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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일 초 꺼버려 삐친 꼬마 숙녀 (영상)

자신의 생일 파티에 친구가 촛불을 대신 불어 삐친 꼬마 숙녀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via Joanne O'Connor / YouTube

 

자신의 생일 파티에 친구가 촛불을 대신 불어 삐친 꼬마 숙녀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4번째 생일을 맞은 메이시 오코너(Macey O'Conno)의 생일 파티 축하 현장이 공개됐다. 


디즈니 공주처럼 알록달록한 예쁜 드레스를 차려입은 메이시는 엘사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 생각에 기뻐한다. 

촛불을 불려고 입을 크게 모아 불려는 순간 두 살배기 로건(Logan)이 달려와 "호" 하고 촛불을 불며 배시시 웃는다. 

눈 깜짝할 사이에 꺼져버린 촛불에 당황해버린 메이시는 "나 삐졌어요"라는 뾰료통한 표정으로 토라져 버린다. 

이 모든 모습이 사랑스러운 엄마는 메이시를 위해 초를 켜주고 다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고 한다. 

한편 해당 영상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도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Joanne O'Connor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