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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몰카 찍던 청년이 깜짝 놀란 이유 (영상)

유튜브에서 다양한 몰래 카메라가 유행하면서 웃지 못한 황당한 해프닝이 잇달아 벌어지곤 한다. 그중 가장 황당하고 코믹한 영상을 소개한다.

via TheRoyalStampede /Youtube

 

유튜브에서 다양한 몰래 카메라가 유행하면서 웃지 못한 황당한 해프닝이 잇달아 벌어지곤 한다.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몰카 중에서도 유튜브 몰카 채널 중 인기 높은 더로열스템페드(TheRoyalStampede)의 시체 몰카(DEAD BODY Taxi Prank GONE WRONG)가 늘 손에 꼽힌다.

 

더로열스템페드의 마크와 리키는 콜 택시를 부른 뒤 트렁크에 시체를 넣는 엽기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마크가 시체를 옮기는 살인마(?)를 연기했고, 팀원인 리키는 시체가 되어 들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이런 사실을 몰았던 택시 운전기사는 트렁크게 정체 불명의 물체를 넣는 마크를 돕는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점점 이상한 상황이 전개되자 택시기사는 긴장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via TheRoyalStampede /Youtube

 

그런데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다. 시체 유기를 돕는 것처럼 보였던 택시기사가 사실은 정의감에 불타는 멋진 남성인 것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소개된 영상을 보면 마크와 리키가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몰카를 찍다가 오히려 스스로가 더 놀란 황당한 해프닝은 누리꾼들을 폭소게 했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