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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아기를 돌보는 ‘보모’ 멍멍이 (영상)

마치 보모처럼 아기와 함께 놀아주는 대형견 알래스칸 맬러뮤트의 훈훈한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via Rumble Viral /Youtube

 

4개월 된 아기와 아기보다 몸집이 세 배는 커 보이는 반려견이 함께 놀고 있는 영상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2일 유튜브에는 요람에 싸인 생후 4개월 아기를 다정하게 돌보는(?) 반려견의 모습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기는 요람에 누운 채 자기 발치에 놓인 커다란 반려견의 얼굴을 발로 쓰다듬으며 장난치고, 반려견은 아기의 발을 혀로 핥는다.

 

아기는 대형견 알래스칸 맬러뮤트의 장난에도 무서워하기는 커녕 발을 오므렸다 폈다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반려견과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via Rumble Viral /Youtube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