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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절대 공개하고 싶지 않은 북한의 실상(사진집)

불량국가인 북한의 빈곤하고 처참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수십컷의 사진들이 서방의 한 사진작가에 의해 외부에 공개됐다.

Eric Lafforgue 


불량국가인 북한의 빈곤하고 처참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들이 서방의 한 사진작가에 의해 외부에 공개됐다.

사진작가 에릭 라포르그는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최근 북한의 실상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 38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에릭 라포르그.)

에릭은 올해 초 북한에 방문했을 때 '금지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보면 가난한 북한의 주민들의 처참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있다. 에릭이 찍은 사진은 북한 당국에 의해 모두 삭제되도록 요청됐지만, 그는 자신의 메모리 카드에 몰래 저장해 북한을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가난한 사람이 거리에서 나물(풀)을 뜯고 있고, 어린 아이들이 길 거리 바닥에 힘 없이 앉아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고장난 버스를 북한 국인들이 뒤에서 밀고 있는 장면, 한 남자가 바위 위에서 마치 죽은 사람처럼 쓰러져 있는 모습, 군인들이 돌고래 쇼를 보는 사진 등이 공개됐다.

하지만 평양에 있는 2개의 쇼핑 센터에는 오직 북한의 엘리트만 이용할 수 있다고 적었다. 사진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