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덕후들을 위한 카페별 소문난 디저트 7

스트레스 받고 울적한 날에는 가까운 카페로 달려가 달달한 디저트만 먹어도 금새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디저트라고 해서 마냥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카페별로 저마다 특색있는 디저트들을 앞세워 카페 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카페 덕후'라면 눈이 휘둥그레질 유명 브랜드 카페별 소문난 디저트 메뉴 7가지를 소개한다.

1. 스타벅스 '뉴 크로크무슈'

프랑스 파리 남성들이 평소 즐겨 먹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으로 향긋한 어니언향과 부드러운 치즈가 만나 입맛을 사로잡는다.

크로크무슈를 따뜻하게 데우면 치즈가 녹아내려 쫀득한 맛을 배로 느낄 수 있다. 

가격 4,300원

2. 카페베네 '갈릭&치즈 브레드'

살짝 구운 식빵 위에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올려져 있고, 어니언향이 더해져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기 좋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갈릭&치즈 브레드는 치즈마니아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 6,000원

3. 커핀그루나루 '허니버터 브레드 초콜릿'

따뜻한 식빵 위에 생크림과 진한 초콜릿이 토핑으로 올려져 있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디저트다.

게다가 한입에 먹기 좋게 미리 잘려져 나오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4. 탐앤탐스 '페페로니프레즐'

토마토 소스에 페페로니와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쫄깃쫄깃하면서 고소한 프레즐을 맛볼 수 있다.

길게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유혹에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다.

가격 4,200원

5. 할리스커피 '허니바게트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볼에 꿀과 버터가 녹아있어 촉촉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저트다.

여기에 치즈까지 추가해 먹으면 고소한 허니바게트볼을 맛볼 수 있다.

가격 6,000원

6. 파스쿠찌 '파니니 클래식'

햄과 치즈로 구성된 정통 파니니로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의 파니니를 맛볼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가격 5,500원

7.  투썸플레이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전통 이탈리안 케익으로 달콤하면서 씁씁한 맛이 인상적이다.

한 번 맛본 사람들은 오직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먹기위해 일부러 카페를 찾기도 한다.

가격 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