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국제공항 승무원들의 놀라운 미모 (사진)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 홍보 영상에 등장한 ‘북한 승무원’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평양 국제공항을 오가는 북한 승무원들의 놀라운 '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북한은 평양 순안국제공항 제2청사 준공식을 열고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준공식 영상에 등장한 공항의 최신식 설비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세련된 미모의 북한 승무원이다.
영상 속 북한 승무원들은 한쪽 어깨에 가방을 메고 몸에 밀착된 원피스 형식의 유니폼을 입은 채 밝은 미소로 공항을 걷고 있다.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모자를 쓴 북한 승무원의 세련된 메이크업과 미소는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빛내준다.
한편, 이번에 지어진 순안국제공항 신청사는 이전 청사의 6배 크기로 중국 관광객이 주요 고객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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