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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동물들의 ‘반전 과거’

날카로운 송곳니, 커다란 뿔, 치명적인 독 등을 가진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12가지 동물과 새끼 때 모습을 살펴보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가지 동물 중 하나인 아프리카 사자 ⓒshutterstock


1. 복어

복어는 시안화 물질보다 1,200 배 이상의 강한 독성물질인 테트로도톡신을 가지고 있다. 작은 복어 한마리는 성인 약 30명을 죽일 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다. 작고 귀여운 모습에 속지말자.

2. 하마

하마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포유류 중 하나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매우 공격적이고 행동을 예측할 수 없다. 하마의 입크기는 170cm 성인을 짚어삼킬 수 있을 정도로 입을 벌릴 수 있으며 송곳니를 통해 공격을 할 수 있다. 

3. 오리너구리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단공류 포유류이며, 가장 원시적인 표유류다. 포유류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을 사용한다. 독은 부골 중간 면의 자극에 의해 배출된다. 오직 성숙한 수컷만 위험하다. 

4. 코뿔소

거대한 몸체와 큰머리, 짧은 목과 넓은 가슴 그리고 짧고 두꺼운 다리를 가지고 있다. 시력이 나쁘기 때문에 10m 앞까지 다가가도 사람과 나무를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위험을 느끼는 순간 얼굴 가운데 커다란 뿔로 공격해 오니 조심해야 한다.

5. 상자해파리

몸이 3개의 면을 가지고 있어 상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면에는 최대 15개의 촉수를 가지고 있으며 촉수의 길이는 최대 3m에 이른다. 상자해파리의 독에 쏘이고 즉각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6. 다트개구리

다트개구리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독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경계색과 보호색으로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깔이 특징이다. 인디안들이 다트개구리의 독을 화살에 바르고 사냥에 이용해 독화살개구리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7. 아프리카 사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되며 보통 인간을 먹이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그러나 송곳니가 예리하고 무는 힘이 강하며, 어금니는 아래위가 잘 씹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8. 봄슬랭

봄슬랭은 다른 뱀들에 비해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봄슬랭은 긴 독니로 깊은 상처를 내고 독을 주입한다. 소량의 독만으로도 사람을 죽을 수 있다. 
9. 블랙팁 상어

날렵한 체격과 라인을 가진 블랙팁 상어는 바다에서 가장 빠른 육식 동물 중 하나로 뽑힌다. 성장 크기는 약 1.5m에 이른다.
10. 독수리

독수리는 인간에게 위협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독수리의 부리는 뼈도 깨트릴 수 있을 만큼 강하다는걸 잊지 말자.
11. 하이에나

하이에나는 죽은 동물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맹수들의 사냥감을 도둑질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냥도 매우 잘한다. 사냥 범위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12. 카이만 악어

카이만 악어는 평균 몸길이 1.5~2.5m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악어다.




새끼 때 모습



▲단군때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곰의 욕망

buzzfeed - 12 Of The World’s Most Dangerous Animals As Babies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