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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승언, 상상초월 360도 손목돌리기 (영상)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황승언은 독특한 개인기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NAVER tvcast

배우 황승언이 손목을 360도로 돌려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황승언은 독특한 개인기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 하게 된 개리와 황승언 다른 커플이 미리 선보인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지 못해 탈락했다. 

 

그러자 개리는 "진짜 얘가 준비한 동작이 있는데 아까워서 보여준다"며 황승언을 카메라 앞에 데리고 나왔고, 황승언이 손목 360도 돌리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줬다.

 

이를 본 김종국은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승언은 "TV '진실게임'에서 누가 이걸 했다길래 '저게 왜 안 되지'하고 했다. 나도 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황승언은 과거에 자신의 친구들과 미팅 하고 있었던 이광수의 이야기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