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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최초의 슈퍼카

미국의 한 기업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슈퍼카를 제작하는데 성공해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via dailymail

 

미국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탄생한 슈퍼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마이크로 팩토리(Micro Factories)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최초의 슈퍼카 '블레이드(Blade)'를 소개했다.

 

이 슈퍼카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차의 뼈대를 만들어 레고처럼 조립하는 방식을 이용해 제작했다.

 

블레이드의 무게는 1톤보다 가벼운 635kg으로 기존 슈퍼카보다 90%나 가벼운 차체를 자랑한다.

 

또한 700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2초밖에 걸리지 않아 말 그대로 진정한 슈퍼카다.

 

괴물 같은 성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버 색상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한편, 마이크로 팩토리의 CEO인 케빈 싱어(Kevin Czinger)는 "3D 프린팅을 통한 제작과정 단순화를 통해 슈퍼카를 대량생산 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via dailymail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