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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번엔 축구! 이영표 등 초호화 라인업 공개

‘우리동네 예체능’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체능팀은 10여명의 출연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출연자를 공개했다. ⓒKBS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동네 주민들과 스포츠 종목을 대결하는 예능프로로 동네 주민팀과 예체능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종목들에 도전해왔다.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도전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10여명의 출연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은 강호동을 중심으로 월드컵 해설위원인 이영표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한 윤두준, 아육대에서 활약한 구자명, 정형돈, 이기광, 이정, 서지석, 조우종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방송 관계자는 “‘우리동네 예체능’팀은 첫 평가전 상대로 이영표, 김동진 등 축구스타들을 배출한 안양공고를 골랐다”며 “이날 촬영에서는 제작진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돌발상황이 벌어지는가 하면 의외의 인물들이 예능감과 축구실력을 발휘하는 등 예측불허의 연속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2주간 결방됐던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영표의 모교인 안양공고 축구부 선수들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