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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즉시 식빵 구워주는 ‘토스터 칼’ 등장 (영상)

괴짜 발명가가 개발한 자르는 즉시 식빵이나 각종 빵을 구워주는 마법의 ‘토스터 칼’이 등장해 화제다.

Via colinfurze /YouTube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Colin Furze)가 식빵을 구우며 자를 수 있는 마법의 '토스터 칼'을 발명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식빵용 칼인 동시에 토스터 역할도 해주는 획기적인 마법의 칼을 소개했다.

 

이 발명품의 첫 인상은 다소 크고 투박한데, 마치 톱처럼 생긴 빵칼에 전기가 흐르면 칼에서 연기가 날 만큼 금세 뜨거워진다.    

 

퍼즈는 자신이 개발했음에도 몹시 흥분한 듯 토스터 칼을 설명하며, 몸소 식빵을 잘라 보이며 칼의 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온도 조절을 잘못 했는지 식빵을 새카맣게 태워버려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이 기계의 이름은 '퍼조 토스토'(FurzoToasto)로 자칭 배관공, 발명가, 미친 천재인 자신의 이름을 따왔다.

 

Via ColinFurze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