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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다이어트 전후 기대수명 ‘45세→69세’

놀라운 다이어트 전후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영이 KBS2 건강예능 프로그램‘비타민’에 출연해 달라진 기대수명이 공개했다.


via KBS 개그콘서트 /Facebook

 

개그콘서트 '헬스보이'를 통해 놀라운 다이어트 성과를 보여준 김수영의 기대수명이 공개됐다.

 

최근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진행된 KBS2 건강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 녹화에서 7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김수영이 함께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김수영의 비만도 재검진 결과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기대수명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비타민' 비만특집에서 김수영은 168kg의 초고도 비만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기대수명이 '45세' 밖에 되지 않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라스트 헬스보이'를 통해 70kg을 감량한 그는, 기대수명이 '69세'로 20년 이상 늘어난 성과를 보였다. 

 

전문의는 "앞으로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한다면 몇 개월 후엔 기대수명이 몇 십 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영 역시 "앞으로 더욱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해 80kg를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김수영이 출연하는 KBS2 건강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은 오는 3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via KBS2​ '비타민'​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