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열애 인정, “만난지 2년 됐다”
2일 그룹 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via 민효린 Instagram2일 일간스포츠는 양현석 대표가 "매니저를 통해 연애 사실을 확인했다"며 "태양의 연애를 축하한다"고 말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양현석은 "태양이 지금까지 모태솔로라는 얘기가 있지 않았나. 팬들까지 걱정했을 정도다"며 웃기도 했다.
이어 "태양이 지금 '스케치북'(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이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기분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효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민효린이 태양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현재 2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