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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관객이 ‘설리’ 외치자 급당황...‘폭소’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공연을 하다 관객들이 설리의 이름을 외치자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via 연합뉴스, 설리 미투데이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공연을 하다 관객들이 설리의 이름을 외치자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서 다이나믹듀오는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자는 관객들을 향해 "오늘 여성 관객분들 정말 예쁘시다"며 "남성 관객들도 멋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관객들은 최자의 연인인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이름을 외쳤고, 최자는 관객들의 장난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아믹듀오의 다른 멤버 개코도 "관객들이 이렇게 한 목소리로 남의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기도 힘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던 최자와 설리는 결국 열애사실을 인정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