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를 자주 먹으면 ‘동안 피부’된다
해삼, 해파리와 더불어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유명한 멍게가 노화를 방지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바다의 꽃' 멍게가 동안을 가꿔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방질이 거의 없는 멍게는 해삼, 해파리와 더불어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유명하다.
100g당 78kcal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멍게는 노화를 방지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른 수산물보다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멍게는 껍질에도 고농도 천연 식이섬유가 있어 변비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줄여 비만을 예방한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멍게는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신티올'과 '바나듐'이라는 성분 때문에 숙취 해소와 당뇨병에도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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