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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꽃미모’ 자랑하는 스타 7인

데뷔 후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via CJ E&M, 박보람 인스타그램

 

다이어트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영원한 숙제와도 같다.

 

그러나 풀기 힘든 숙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후덕한 과거의 모습을 벗는 순간 팬들의 사랑은 덤으로 따라오는 법.

데뷔 후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팬들을 깜짝 놀래킨 스타들이 여럿 있다. 

 

폭풍 감량 후 물오른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이어트 욕구를 마구 자극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성공사례'로 꼽히며 '꽃미모'를 발산 중인 스타 7인을 모아봤다.


1. 김수영

 


via KBS '개그콘서트' /Facebook

 

개그맨 김수영은 살빼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15주 만에 67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방송을 통해 "음식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침 식단은 사과 1개와 채소, 과일, 닭 가슴살로 구성된 식단만 먹고 군것질은 하지 않는다"라고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2. 서인국 

  

via '슈퍼스타K 시즌1', 서인국 트위터

 

가수 겸 배우인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 수영선수 역할을 준비하던 당시 6개월 만에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서인국이 6개월 간 먹은 다이어트 식단은 '아침에 사과,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에는 두부, 방울토마토'로 알려지기도 했다. 

 
3. 송혜교 

  

 via '가을동화' 스틸컷, 쉘위토크

 

드라마 '가을동화', '풀하우스'에서 통통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던 송혜교는 다이어트 후 한층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송혜교의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로 알려진 것이 바로 '두부 다이어트'.

 

하루 세끼 중 한끼만 두부를 섭취, 평소 식사 전 두부 반모 섭취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한다. 두부는 일반 두부, 순두부, 연두부 등 다양한 종류로 섭취해 질리지 않게 한다.  
 

4. 박보람 
 

 via CJ E&M, 박보람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박보람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로 '하루 5끼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침은 고구마,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 3시 간식 메뉴는 호두, 바나나, 계란. 5시 간식 메뉴는 고구마, 닭가슴살, 양상추. 밤 9시 간식 메뉴는 바나나, 호두, 계란.

 

5. 이하이

  


via SBS 'K팝스타 시즌1', 이하이 블로그

 

'K팝스타 시즌1'의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하이는 다이어트 후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데뷔했다. 
 
이하이는 데뷔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날씬한 몸매와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6. 박지민 

  

via SBS 'K팝스타 시즌1', 박지민 인스타그램

 

'K팝스타 시즌1' 출신인 가수 박지민은 폭풍 감량에 성공해 볼살이 쏙 빠진 모습과 갸름해진 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박지민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닭가슴살, 브로콜리 등 채소 위주의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7. 샘해밍턴 

  

via 연합뉴스, SBS '스타킹'

 

샘 해밍턴은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에 참여해 무려 24.1kg을 감량했다.

 

몸무게 123.8kg에서 99.7kg으로 줄어든 샘 해밍턴은 한 눈에 봐도 슬림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