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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한국 온다 (사진)

지난 14일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은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via 1600pandas.kr 

 

귀여운 '판다' 1,800마리가 한국에 찾아온다.


지난 14일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은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함께 손을 잡아 기획한 것으로, 전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 개체 수만큼 수공예 종이 판다를 제작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판다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10년간 야생 판다의 개체 수가 1,800마리를 넘어선 것을 기념해 기존의 대형 판다 1,600개와 함께 특별 제작된 엄마-아기 판다 200개가 전시된다.

9번째 나라에 찾아오는 종이 판다들은 오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플래시몹 형태로 전행된다.

이어 서울시청 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라 호수 공원, 수원화성 등을 거치며 전국 7개 도시에서도 나타날 예정이다.

1,800마리의 판다가 모두 등장하는 메인 전시는 7월 4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잔디정원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볼 수 있다.

종이 판다는 사전에 입양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해 분양되며, 이로 발생한 수익금은 WWF 코리아에 전액 기부된다.

via 1600pandas.kr

 

하나, 둘, 셋, 넷… 셀 수 없는 판다들이 우리나라에 모인다! 상상할 수 있으신가요? 판다의 이번 한국여행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1600 Pandas에 +가 붙었다는 점인데요, 전 세계에 1600마리밖에 남아있지 않던 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해 아기 판다가 새 식구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행복한 여정을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사진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1600 Pandas+ KR, 이제 곧 한국에서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1600pandasPlusKR #1600PandasKR #1600Pandas #1600판다플러스 #1600판다코리아 홈페이지: www.1600pandas.kr 트위터: @1600pandaskr

1600 Pandas+Korea(@1600pandaspluskr)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