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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두께 6mm 화면 4.7인치 사진 유출

새로 나올 아이폰 신제품의 두께가 아이폰5S 보다 20% 얇아지고 커질 것으로 추측된다.

프랑스 IT사이트 노웨얼엘스에서 공개한 아이폰6의 예상 사진. ⓒNowhereelse. fr

 

 

애플사 신제품인 ‘아이폰6’의 디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보기술(IT) 사이트 노웨얼엘스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폰6가 곡면 화면, 알루미늄 소재의 후면을 장착할 것이라는 일본 맥오타카라의 보도를 기반 삼아 디자이너 마틴 하제크에게 의뢰해 만든 아이폰6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폰은 모서리가 둥글며 곡면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전면부를 감싸고 있다. 이는 기존에 볼 수 있었던 각진 디자인과는 다른 모습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유사해 보이기도 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7X138mm가 될 것이라고 노웨어엘스는 전했다.

 

전원 버튼은 오른쪽 상단에 있으며 볼륨 버튼은 왼쪽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하단에는 이어폰 잭, 라이트닝 포트, 스피커 등이 존재한다.

 

또한 4.7인치와 5.5인치의 두가지 크기로 나올 것이란 루머가 끊이질 않으며, 애플 제품과 관련된 예상 적중률이 높은 궈밍치 대만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6의 경우 4.7인치 제품이 오는 9월 먼저 출시된 뒤 5.5인치 제품은 올 연말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 IT사이트 노웨얼엘스에서 공개한 아이폰6의 예상 사진. ⓒNowhereelse. fr

 

 

프랑스 IT사이트 노웨얼엘스에서 공개한 아이폰6의 예상 사진. ⓒNowhereelse. fr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