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사이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통계들
60초동안 주고받는 이메일 양은 2억 400만개, 페이스북의 공유 컨텐츠 수는 246만개나 된다. 60초동안 인터넷에선 과연 무슨일이?
60초라는 시간에도 쏟아지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다. 필요한 정보만을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mashable
똑딱똑딱. 60초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전문 타이피스트(입력 요원)는 80단어를 쓸 수있고,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을 5번이나 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 72시간짜리의 동영상을 올릴 때도 60초가 필요하다.
24억의 인터넷 사용자는 1분 동안 방대한 양의 정보를 서로 주고 받는다.
60초라는 짧기도 혹은 길기도 한 시간동안 2억 400만의 이메일이 오가고,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는 약 8,630만원의 매출이 일어난다. 애플의 이용자들은 48,000개의 어플을 다운받는다.
페이스북인 경우 2460,000개의 컨텐츠가 공유되고, 277,000개의 트위터가 올라온다.
매셔블(Mashable)은 도모(domo)에서 인터넷에서 1분 안에 쏟아내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취합해 만든 인포그래픽을 소개했다.
데이터는 단 1초도 쉬지 않는다.
이젠 많은 것을 아는 게 중요한 시대는 끝났다.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자가 이시대의 새로운 인재가 될 것이다.
인사이트 뉴스팀